보경사로 소풍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주어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풍이었습니다.

가정마다 준비해온 선물을 보물 찾기하여 순장의 독재하에 나누었습니다.

가족 순모임을 절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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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베낭에 맛난 음식과 순원들에게 나눠줄 선물한가득 넣고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목마태워주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하나님 아버지도 이러한 분이시겠죠.

우리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믿음의 공동체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머리가 자라며 믿음이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원하며 절을 떠나봅니다.

저희는 절대 절에서 돌을 쌓으며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