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부산나들목교회를 목회하는 안선종목사(합동교단)이며 현재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개척목회하여 2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가 함께 제자훈련하시는 집사님 언니가 포항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저희가 포항에 가서 그 집에 있는 우상의 집기들을 모두 떼어내고 예수님을 소개하고 교회의 신앙을 가질것을 약속하고 내려왔습니다.

 집사님의 언니를 잘양육해서 기쁨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언니에 대해서 잠깐 소개합니다.

이름은  황경숙입니다. 나이는 46세정도입니다. 현재 남부중앙시장입구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전(지금으로부터 약20년전)에는 부산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는 정도의 신앙생활을 하다가 결혼과함께 시댁의 종교(절)에 따라 지금까지 생활하였습니다. 얼마전부터 일이 꼬이고 이런저런 이유로 회의가 들어 남편과 함께 신앙을 회복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가장 큰 이유는 경제문제였습니다.(참고로 남편은 포크레인 기사 입니다)

저는 이분을 가정을 세우고 균형잡힌 신앙생활과 제자훈련을 제대로하는 목사님의 양육을 받기를 원해서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는 내년 1월 첫주나 둘째주에 포항에 갈것인데 그때에 교회교역자를 보내주시면 이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신년주일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선종 목사 드림(P.H:010-3584-8216)

 

 

 

 

P.S:가정을 세우는 교회, 제자훈련을 잘 해서 확신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고요, 처음부터 안수기도는 지향을 해 주시면 이 분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분이 원했던 교회는 소규모의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교회가 가장 적합하다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