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담임목사 인사 > 담임목사님과 함께 | |
예배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복지관 앞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목사님을 만났지요.
남편과 악수를 하시던 목사님께서 일침을 가하신 한 마디
"집사지요?" 집에 돌아온 남편이 "박목사님이 나를 비웃던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른척 하고"왜요?"라고 물으니 "나보고 집사지요? 하시던데 니가 집사로써 한게 뭐 있노?이런뜻인거 같던데"라구요 찔림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훈련을 좀 받으시지요~~"라고 했더니 "나 요즘 무지하게 훈련받고 있다." 고 하면서 웃더군요...
성령께서 그마음에 주신 찔림이 선한 능력으로 성령의 음성임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기를 중보합니다~^^
제목을 에피소드1이라고 선포합니다. 몇개의 에피소드후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간증할런지 기쁨으로 기대하며 뿌린 씨에 싹이나고 잎이 돋고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그날을 간절히 소망하며 목사님 무지 많이 사랑하고 또 감사드려요~^^
저녁에 모자실에서 아이들과 씨름하면서 오로지 하나님 사랑에 감격하여 말씀 사모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엄마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받으실거예요~^^더 사모함으로 나갑시다.. 화이팅!!
남편을 더욱 사랑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세워드리도록 하세요. 남편 분 손이 엄청 커더라구요,
운동 선수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