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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설교 마지막 즈음.. 목사님이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내적치료를 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고 하셨는데
그게 저의 간증과 일치하여 너무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치료중에 계시지만 제 마음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고
주님께서 제가 지난 주 기도하는 가운데 말의 은사를 주시고 그 말로 공동체의 덕이되는 자로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제가 섬기고 있는 많은 곳에서 저의 말로 위로가 되고 힘을 얻고 또 도전을 받는다는 말을 해 주십니다 참 감사하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예전같이 말하는 것이 두렵지가 않고 또 저의 능력이 아닌 성령님이 저의 입을 주관하심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또, 제 안에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희락과 평강의 영을 부어주시며 저를 통해 이 기쁨의 향기를 통해 하나님의 향기를 널리 나타내고 동역자들에게 흘러보내게 하는 자로 세우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 ^^
잠잠함 가운데 주간님과의 친교의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이런 환경을 제공하신 하나님께 감ㅅㅏ드립니다.
기도가 일이 아니라 친교요 즐거움이요 안식이 되셨네요
일생 이 은혜를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주님이 더욱 간절히 원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