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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번 부흥회와 기도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와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호수아 세대를 일으켜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셔서 여호수아를 읽으며 묵상해보았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6-9)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수 14:12-14)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식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수 17:17-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수 21:43-45)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 23:6)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수 23:11)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14-15)
위의 말씀과 같이 여호수아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담대히 가나안을 정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에 기반하여 실천하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성전건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성전이 먼저 아름답게 건축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명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6-17)
“너희 몸을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우리들의 마음의 성전을 짓는 것이 일차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강도들의 소굴’ 같은 우리의 마음을 뒤엎으시고 ‘기도하는 집’이 될 수 있도록 (마 21:12-13)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내면의 부흥이 일어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채워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기도의 분량이 차고 말씀의 깊이가 우리 속을 파고들 때 온전한 회개가 일어나고 부흥은 시작될 줄 믿습니다. 모든 역사적 부흥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 부흥이 대한민국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그래요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흐름을 끝까지 지켜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