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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인 새벽기도회....
이번에는 꼭 개근해야지 했는데 첫날은 서울에 가서 못오고 둘째날은 다른 일이 있어서
못오고 오늘은 하영인 기도회에 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설교시간에 졸았습니다
졸아도 은혜가 되더라구요.. 저는 집이 멀어서 하영인에 오기가 힘이 듭니다.
저 한테는 믿음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저를 친딸처럼 여기시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영인 기도회때만 되면 어머니께서 집에서 자고 같이 새벽기도 가자 라고 하십니다
저를 많이 기도시키십니다
비록 친어머니는 아니지만 제가 친어머니처럼 생각합니다.
목사님 비록 저는 오늘 졸았지만 하영인 기도회에 갔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구요...
내일 새벽을 기약하며...
주님 주시는 은혜가 늘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
내일이 하영인 마지막 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