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참으로 죄송합니다.
뛰어 다니느라
가시는 거 뵙지도 못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예수님 살아 생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는 감회는
감격과 함께 목사님의 영성을 더욱 풍성케 하실 것입니다.
더욱 많이 견문을 넓히시고 또 많은 목회자료를 준비하실 수 있기에
강단에는 살찐꼴이 역시 풍성하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시간들 가지시며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영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