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선영이 입니다
여성맞춤 전도집회 준비 때문에 많이 바쁘셨지요?
선영이는 요즘 마태복음을 읽고 있는데 오늘 읽은 말씀중에...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는 말씀이 저의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게 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선영이는 요즘 약을 아침에 4알 자기전에 8알 합해서 12알을 먹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약을 안먹어도 될날이 오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기도드렸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늘도 주님주시는 평안이 늘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