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대단히 큰 열매는 아니지만,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들렀어요.
저희 시어머님이 시골에서 혼자 사시는데, 지난주에 시골교회등록 하시고, 열심히 신앙생활하시기로
하셨다네요.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장집사는 눈에 눈물까지 맺혔어요.
인내는 넘 힘들었지만, 소망을 갖고,기도하니 기도응답도 되고... ..
좋은소식들 들을수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
장집사도 고생끝에 회사에서 인정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하나님과 친밀감이 형성되어 좋습니다.
이전에는 넘 고생스러운 삶이라, 빨리 천국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아마도 친정,시댁의 믿지않는 혈육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저희들을 위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이 말씀이 가슴에 파고 드는것 같습니다.
복의 근원으로 존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