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그동안 왠지 모를 무거운 마음의 짐과 고민이 쌓여 가는것같았고 기쁨이
줄어들기 시작했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한숨이 나고요. 주님은 점점 침묵하시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하영인새벽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심을 했는데..
지난 토요일 주님은 정말 무디고 어리석은 저에게 아예 시각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어느사이 의식적으로 ,나는 굳건히 떨어져 서있고 문제점만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또 어떤것은 내가 해결하고자하구...
참 바보같이 나를 바라보지못하구 왜 깨닫지도 못하고 끙끙 되었을까요.
조금 한심하지요. ㅎ ㅎ
요사이 묵상기도가 참 좋습니다. 기도중 주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수있어서 좋구요
나를 가만히 돌아볼수있어서,바라만 보아도 행복합니다 .
탁월하신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기쁨과 감사함으로 넘치게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새로운 축복과 깨달음으로 인도하시는 목사님.
승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힘을 내세요.
내일 아침은 완전히 맡기고 주님께 부르짖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