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친구가 장성교회에 다니고 있는데요. 그 남편을 남성맞춤에 초대하고 싶거든요.
이번 남성 맞춤전도집회를 통하여 주님을 영접하게 되면 신앙생활은 장성교회에서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겠죠? 원칙은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리고
당연히 우리 교회가 더 좋지만 부부가 함께 다니도록 해 주어야 하니까..
기회가 좋은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친구가 참 신실한 사람이거든요.
신랑의 믿음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기에 안타까워서 한 번 여쭤 봅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백성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