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겸따목사님!!!
4월1일!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포항북부교회에 부임하시고 새롭게 2년차의 사역이 시작되는 날이군요.
먼저,북부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목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작년 목사님 부임하시고 첫 새벽기도의 영적파워는 온통 저의 영혼을 전율 시켰습니다!!!
지하 소예배실에서 드리던 일상의 새벽기도회를 새로오신 목사님이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고 담대하게 "내일부터는 본당에서 새벽기도를 드리겠습니다!"라고 강하게
선포 하실때 감격 했습니다.~~~
그 후 1년동안 우리 교회와 우리 자신들에게 일어났던 놀라운 변화와(?) 하나님의 사건들.....
우리교회가 사명이 이끄는 교회가 되어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안에서 사람들을 살리고 계발하여 세상을 섬기는 제자의 공동체"로 나아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는 교회"로 돌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기쁨 포항북부교회!
좋은교회를 넘어서 위대한 교회로!~~~
한국의 갈릴리 포항!!!!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감축드립니다....정말~
목사님과 함께 한지 한 1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함께 누린 은혜가 깊었다는 것이겠죠.....
감사해요....축복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라,
기적의 4월임을 우리는 압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