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가장 기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최혁규집사 동문이자 친척분이신데 오리지날~서울분이세요
종로구 당주동 2번지에서 사셨으니까요 ㅎㅎ
따님이 포항에 살아서(아들無) 이곳에 사시는데 초원집에 오셨더라구요
작년부터 서서이 전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실은 내년에 있을
남성맞춤전도 집회를 위해 최집사가 찜해서 아껴두었던 분이신데
쪼매 빨리 마음을 정하셔서 송구영신예배때 만나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열심히 북부교회를 섬기겠다고 약속을 했구요
현재 연세는 69세 되시는 어르신인데 내일 모시고 갈게요~^^
올 한해가 가기전에 귀한 복음의 결실을 맺게하시니 감사하군요.
그 분의 믿음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