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자훈련 시간 변경에 대한 가능성을 거의 포기한체 제자훈련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귀하고 어려운 시간을 배려해주시니 감사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부교회 교인임이 행복합니다
갈수록 좋은 교회 확실합니다
목사님의 목회활동이 감탄의 연속입니다
저희들은 그저 기쁘고 나날이 기대되며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이 넘치시기 기도드립니다
집사님~안녕하세요?
근데요~시간이 어디서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요?
저는 토요 새벽반을 하고 싶어서 봤더니 장로님반이라고
되어 있어서 못했거든요~
평일에는 도저히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요..
2005.09.22 11:14:28 (*.121.250.97)
이일형
주일 오후 1시30분에서 4시까지 입니다.
주일 오후 제자훈련반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
2005.09.22 11:47:54 (*.157.225.75)
담임목사
다들 바쁘지요.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성도님들의 삶의 형편을 고려하여 시간 배려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 오후시간대로 너무 많이 몰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09.22 14:49:04 (*.109.122.159)
보라 앤 보배 맘
초원님 뒷 댓글이 없으신 걸 보니
신청서 내러가셨나요?
아~ 교수님과 약속시간이 다되었군요.
초원님도 주일반은 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손기영님 비온 뒤 날씨가 쌀쌀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셨나요?
오늘은 어린 영혼들과 어떤 시간들을 보내셨는지요?
저희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서초등학교 운동장의 모래판을
삽으로 손질하고 계시는 아저씨 모습이 보입니다.
곧 가을운동회를 하겠지요.
서울 등 윗 지방의 몇몇 초등학교에서는 추석 전에 이미
운동회를 하였다고 어린이 신문에서 읽었어요.
그렇게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는데~
우리도 제자훈련 사역훈련으로 영적 성장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더욱 고맙지요.
2005.09.22 19:29:43 (*.167.214.110)
초원(박명숙)
와 와 와~~~!! 주일 오후반이 생긴다구요? 할렐루야~~~^^
이일형집사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순님~오늘 중앙교회 복지관 찻집 엘림관에서 첫만남...
만족도 99%ㅎㅎ 나중에 상세한 야그 해줄게요~~
기영님 메일 잘 받았어요 조만간 상봉이 있겠네요?
2005.09.23 14:18:18 (*.34.178.3)
손기영
오늘은 학교가는 발걸음이 유난히도 가볍고 자신에게 결심을 단단히 하고 출발했어요 돌아올떄 승리의 깃발을 휘날릴거라구 ...
왜냐구요 오늘 새벽 정종희목사님 설교말씀에 교사들의 행동실천과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였어요 그래서 상대방(우리반 꼬맹이들)에게 최대로 방방 띄워줘 보려구요 결과요? 비밀이에요 교사자신의 만족도 60%
제가 이 나이에 깨우친 것을 아이들에게 심어주었어요
뭐냐구요?
아이들은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대요 그래서 아니야 공기가 보이지 않지만 어디있니? 그렇지 바로 너와 같이 있지? 하나님도 그래요 보이지 않지만 바로 너희들과 같이 계셔요 항상 늘...
너희들이 착한 일 할 때 선생님은 못보지만 하나님은 보시고 칭찬하신단다 사람들보다 하나님이 더 높지? 그러니까 누구에게 잘 보여야하니? 아이들은 하나같이 큰소리로
'하나님요' 그렇지 그렇구말구 ......
그러나 집에 갈때 확인 해보니 아무도 안볼떄 휴지 주운 아이는 민주 혼자 뿐.
선물로 빵1개 주니 아이들 놀라면서
'와!'하고 괴성을 지른다
'민주가 한일은 어른도 잘 못하는 훌륭한 일이야 하나님이 민주를 크게 사랑하실거야
민주는 내일 집에 갈 때 차렷 경례 해!'
아이들 왈 '내일은 나도 할 거야'그래 그래 잘한다 날마다 조금씩 변하면 돼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오늘 발견했어요
1학기때 한 주기도문 (영어)을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외우고 있었어요 끝까지는 아니지만
얼마나 이쁘고 기특하든지...
챈트로 했거든요
오늘은 새벽기도를 통해 감동먹은 하루..
너와 내가 더 밝은 내일을 바라보며 ...
근데요~시간이 어디서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요?
저는 토요 새벽반을 하고 싶어서 봤더니 장로님반이라고
되어 있어서 못했거든요~
평일에는 도저히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