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교보문고에서 지선자매 두번째 저서 싸인회가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목사님 드리려고 책을 한권 구입해서 싸인을 받으려고
했더니 목사님께 보내드렸다고 하면서 지선자매가 전에 간증했던 교회
목사님께 다 책을 보내드렸는데 답장이 온 분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박진석목사님'한분이셨다며 엄지 손가락으로 최고라는 싸인을 해보여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책이 늦게 발간 되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늦어져서
8월17일에 출국을 한다고 하면서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지선자매 아버님께서는 북부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교회 소식을 다 알고 계셨어요
아마도 당분간은 공부가 십지가가 될 것이라고
그러나 꼭 감당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초원집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