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하영인의 감격을 아시지요.
후덥지근한 이번 여름 성령의 뜨거운 은혜로써 이열치열로 극복합시다.
과거 여름 산상기도회회를 교회안으로 가져와서 신사도행전 성령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 또한 강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로써 주님의 복된 장마비를 기대하며
주님 발앞에 무릎꿇고 전심으로 나아갔던 마리아의 심정으로 집회를 준비하려 합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새가족들과 낙심교우들 그리고 남성들의 참여가 많았으면 합니다.
기도해주시고 본당이 꽉채워지는 또 한번의 감격을 바라봅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들 힘내세요.
목요일 오후 설교준비중에---
거치른 광야 외치는 소리로 거듭거듭 피어나라.
성령이여! 이 세대를 향해 주의 진리를 선포케 하소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 우리 사랑 되게 하소서.
닫힌 문들아! 열릴지어다.
모든 세대여 일어나라.
주 예수께 무릎 꿇고 경배 드리세.
죽음 이기신 평강의 왕!
성령이여 임하소서!
초대교회 역사 같은 권능으로 북부 교회 일으켜 주소서.
일어나라! 빛 발하라!
승리의 기 높이 들고 전진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나도 한 마디'하는 곳인데 너무 긴 것 같네요.
아침 기도모임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