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기는 부부 영성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안성의 사랑의 교회 수양관입니다.
어제 저녁에 도착하였습니다.  
72쌍의 부부와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부부사역이 이제 막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전까지 비가 억수같이 오다가 이제 막 그쳤습니다.
이곳도 만만치 않게 덥군요.

저는 일박 이일 동안 이들 부부들을 주강사로 섬기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쉬는 시간에 잠깐 나와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은혜가 있도록 참여0한 모든 부부들이 큰 변화를 체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바라기는 내년 봄에 포항에서도 이런 사역이 정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주일날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