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레스 보러 간다..
결혼식에서 많이 드레스를 보러 갔지만..
어떤 게 예쁜 건지 기준이 잘 안 선다...
나에게 어울리는 거면 좋겠다...
이제 딱 2주 전이다...
결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거구나 싶다..
둘이 좋아서
둘이 붙어 있고 싶어서 하는 건데
복잡한 절차와 살림살이..
누군가 그러드라..
사랑받기 위해서 결혼하는 게 아닌
사랑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거라고...
난 그렇게 떠나고 싶었는데..
아직 까지 포항에서 할일이 있는 가 보다..
가정과 교회..그리고 중국아이들
가정의 회복,교회의 회복..
고등부 교사도 일찍이 교회에 가는 게 쫌 힘들때도 있지만
내가 포항에 있는 한 계속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기도하고 아이들을 더 사랑해야 겠다....
이지선 자매 간증 집회
2주전쯤 한동대에 왔을때..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다...
안믿는 부모님과
대구에서 사촌 동생
그리고 불신자 가정....나랑 친한 언니 두명
좋은 시간 되도록 다시 새벽을 깨워야 겠다...
삶에서 긴장을 가지는 게 좋은 것 같다..
긴장이 풀어지면....넘 게을러 지는 것 같다....
어찌 됬건
내일은 피아노도 옮겨야 하고
할일이 많다...화이팅 경미~!!!
주님 내일 이쁜 드레스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도기도 기도만이 살길이다..
그리고 말씀~!!!
성경 통독 프로그램 신청했다..교회에서 하는 거
제목이
" 어? 성경이 읽어지네" 재밌다. 제목이..
오늘은 그책 좀 보다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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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 청년 경미입니다..^^
홈페이지에 오늘 4번 방문^^
용기내서 감사하다고 글 씁니다....
청년부 특강도 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우리 청년부가 늘 고민하던 부분
사람을 세우는 사역..정말 중요합니다....
주례 해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목사님 주례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말씀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혼하면 경태 형제
좀 밝은 색 으로 입도록 제가 많이 부지런 해야 겠습니다..아직 자신 없지만^^
많은 성도들이 다녀가시는 사무실인데...
오빠의 밝은 옷을 보고 밝은 얼굴을 보고 성도님들이 더 환해졌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늘 홧팅하시길 기도합니다..
청년2부 소망경미올림
이렇게 말이 없는 사람의 마음을 쏙 빼앗은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얼굴은 몰라도 글을 읽고 나니 아름다운 여인 같네요.
원래 좋은 사람이지만 좋은 와이프를 얻으니
더 업그레이드 된 좋은 사람이 되겠네요. 경태씨는..
하나님께 사람에게 축복받는 결혼식 되시구요.
늘 행복한 일만 만드세요.
행복은 맘 속에 있어요. 꺼내시기만 하면 되어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