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둘째 아들과 넘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금요일 순장반 마치고 누가교구에 들어오셔서 온유하고 겸손한
그리고 따뜻한 목사님 영권이 펄펄 넘치는 모습
너무 좋았고 더욱 감사한 것은 종은 북부교회가 성령의 바람이 불고
포항시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교회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목사님
우리 김희식 목사님이 그렇게 못생겼어요????? ^^;;
윤수일을 닮았다니요 .. (^ㅡㅡㅡ;ㅡㅡㅡ^)
저는 아무리 보아도 옆으로 보아도 뒤로 보아도 예수님 꼭 닮았던데요
절대 윤수일 닮았다고 하지마세요 예수님 닮았다고 담임 목사님 가는 곳 마다
자랑 해 주세요.. 장동건 닮았다고 하셔도 되고요 (^^;;;)
그럼 오늘 하루도 기쁜 하루 되세요
------이 영희 A 집사 올림--------
우리 아들이 두분 닮으셨다고 했는데...예수님 닮아서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