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스타렉스를 타고 청년13명이 대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모두다 바쁜주일을 보낸터라 피곤했지만 어느때보다 기대에 차 있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어 조금 늦게 도착 했을때 그 큰 강당이 거의 다 차있었습니다.
부흥을 열망하는 수 천명의 청,장년들이 일제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도 뜨거웠던 것은 모두의 마음이 하나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이 은혜의 장소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까지 밤을 세며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지만 끝까지 모두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우리들 또한 물만난 고기처럼 신나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우리 교회를 향한 청년들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교회를 은혜의 장소로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 자유하며 전심으로 찬양하는 곳, 그곳에는 은혜가 넘친다는 소문이나서 포항에 많은 청년들이 주일 2시에 비전홀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분명히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22일날에 있을 찬양예배는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폭팔적인 찬양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해봅니다.
찬양의 르네상스, 청년르네상스는 속히 올것입니다......
쳥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
부흥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청년들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