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토요일 북부항공모함에 승선시키려고
카풀해서 우리를 태워가는 허정순집사님..
우리의 접선 장소는 상대시장 건너편 상대의원앞
접선 시간은 4시45분입니다
갈때 올때 극동방송에 싸이클을 맞추어 놓아
찬양 소리가 어찌나 은혜롭던지 차안에서부터 마음문을
활짝 열고 갑니다 그런데 또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한집에 사는 남정네가 토요일에 자기도 새벽기도에 가겠답니다
흐미~그것도 자원해서..ㅎㅎ 이제 시작입니다~
하씨 성씨를 가진 여자 이름쯤으로 알았던 하영인..
그 실체를 이제 확실하게 알게 되겠죠?
아름다운 나눔과 섬김이군요..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