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1년에 한번 행사인 베스트데이로 인해 오늘의 교회 분위기는 다른날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Good, Better, BEST. '좋다'의 최상급어인 '베스트'를 위해 단정하고 정리되었고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양'을 위해 양보한 모습이 너무 훈훈하 보였습니다.

 

 

 

 많은분들이 '베스트'를 초청하셨습니다. 저희가 할수 있는일은 여기까지! 오늘 행사 이후 양들이 교회 문턱을 넘는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해 주실거라 굳게 믿습니다.

 

 

입구에서는 찬양과 축복으로 맞이하고

  

 

예배떄는 절대 먹으면 안되는^^; 비누로 만든 장미로 환영하고

 

 

 

 또 전도부는 맛있는 다과와 간식들을 준비하였고

 

 

 곳곳에서 많이 준비해 주시는 도움의 손길 덕분에

  

 

우리는 베스트를 잘 맞이하였고, 베스트데이를 은혜 가운데 끝낼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대학교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하게 남녀노소 초대된 베스트들이 교회의 문턱을 낮춰 쉽게 '하나님'을 접할수 있었던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뿌린 씨앗이 나무로 자라, 또 다른 나무가 되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안녕~

 

 

베스트 사진 모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