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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순장 양충진 안수집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제 집사람(이용주 집사)이 여름동안 이스라엘서 하나님의 사역을 끝마치고 포항으로 돌아갔습니다. 올 여름은 오히려 이스라엘 날씨가
한국보다 시원햇다는 결론이더군요. 모두들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이쯤되면 이스라엘에 있는 저로서는 오랫만에 뿌듯함 (?) 느낍니다, 미안합니다 ㅎ ㅎ.
요즘 한국 교회사회에서 청년교육과 성도교육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끄는 일산의 홍익교회(손철구 담임) 및 청년사역팀과의 기도회와 며칠전에 가진 2013년도 이스라엘 메시아닉 유대인과 아랍 기독교인 및 세계 기독교인의 이스라엘의 회복을 합동기도회(엘리야의 활동무대였던
갈멜산자락)에서 집사람과의 활동이 마음에 남습니다.
(롬 11:11~12)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지므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이 충만함이리요"
이토록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축복과 격려가 결국 우리 기독교인의 기도제목의 근본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기쁨의교회 성도 여러분, 곧 뵐 때까지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유첨) Yad Hashimona에서의 홍익교회 손철구 목사 및 청년사역팀과의 만남 , Haifa Ccarmel 산에서의 이스라엘을 위한 세계인 합동기도회
참석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