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자에 가자미전 1개, 떡 1개씩 담으시구요~ 천천히 일하셔도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복지관 1층에서 연신 김광석 복지사의 목소리가 연신 울려퍼지고(?)있었습니다~

 

 

오늘은 바로 '설맞이 기쁨 나눔'의 날입니다. 구정의 기쁨을 우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위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설을 맞이하기 위해서죠.

 

 

이 뜻있는 행사에 많은 분들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더 훈훈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기쁨의 복지제단이 주관하고

 

 

포스코, 로타리클럽, 포항시, 청년회 등 다양한 곳에서 후원을 받았으며

 

 

다양한 곳에서  도움의 손길들로 선물포장을 끝낼수가 있었습니다.

 

 

 

받을 사람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포장을 하다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목사님들도 함께 도와주셔서 일이 뚝딱!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지난 추석때 처럼 금방 끝나버렸어요~

 

 

오늘 담임목사님은 '작은 손길들을 모아 주위 사람들과 기쁘게 설을 쇤다니 참 감사하다'며 세상속에서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의 즐거움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마무리 지은 설맞이 기쁨나눔행사! 모두가 행복한 설을 쇠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