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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가을 하영인 새벽기도’ 막 내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10년 가을 하영인 새벽기도회를 열었다.
매일 오전 4시50분부터 열린 기도회에는 수천 명의 교인들이 나와 교회성전건축과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 등을 위해 기도했다.
박진석 목사는 ‘천국의 복을 사모하라’란 주제로 천국 시민의 특징과 상급(복)에 대해 전했다.
박 목사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으며 천국이 저희 것이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으며 저희가 위로를 받는다”고 했다.
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저희가 배부를 것이고,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사람이 있다면 3배의 복을 받는다, 수준 높은 믿음의 사람”이라고 위로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핍박받을 수 있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사회는 김성균 목사, 김창섭 전도사, 권오현 목사, 김원곤 목사, 이정찬 전도사, 조경래 목사가 맡았고, 대표기도는 김영문, 장경원, 이선종, 박상희, 송국현, 최경석 장로 등 6명의 장로가 했다. 특송은 교구별 및 교회학교․복지재단이 담당했다.
이 교회 권사회(회장 고정숙)는 고디탕, 소고기국, 녹두죽 등의 영양식을 손수 마련, 1천원에 제공했고, 안수집사회(회장 임덕만)는 마지막 날 떡과 음료수를 교인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받았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관리자님!
게시물 제목의 글이 길어지면 게시판 상단 틀이 자연스럽지 않게 늘어나네요.
게시판 가로 폭을 제한하던지. 테이블 배경이미지를 개선하는 등으로 해결 가능할 듯 한데, 디자인적으로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