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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별 새 노회장 선출
포항노회장 이상찬 목사
포항남노회장 김의환 목사
경동노회장 김영섭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는 노회별로 총회를 열고 새 노회장을 선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포항노회(노회장 이의용)는 12일 오후 2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제78회 정기노회를 열어 이상찬(영덕원황교회) 부노회장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노회장은 단독 입후보 했다.
또 부노회장 선거에서는 신창현(상옥중앙교회) 목사가 당선됐고, 장로 부노회장선거는 최근국(포항제일교회) 장로가 선출됐다.
이상찬 노회장은 “하나님과 기도로 성원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평화로운 노회, 해외선교 등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의 경주를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남노회(노회장 임상진)는 지난 6일 연일교회에서 제9회 총회를 열어 노회장에 부노회장인 김의환(연일교회) 목사를 뽑았다.
부노회장 선거에서는 김영걸(동부교회) 목사가, 장로 부노회장에는 오양근(전원교회)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김의환 노회장은 “회원 단합과 지역 및 해외 선교, 미자립교회 지원 등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포항성시화를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노회(노회장 정운화)도 지난 5일 노회 희년기념관에서 제131회 정기노회를 열고 김영섭(경주 구정교회) 장로를 노회장으로 뽑았다.
부노회장에는 이장희(주사랑교회) 목사와 황남수(영천제일교회)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김영섭 노회장은 “경주, 영천 복음화와 미자립교회 지원, 국내외 선교 등 맡겨진 사명을 겸손한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감당 할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