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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여름산책 해요”

신사도행전 29일 개막, 내달 20일까지

박진석․홍성욱․황성은․임정식 목사, 8차례 말씀 선포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29일부터 8월 20일 사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름 산책’이란 주제로 8회에 걸쳐 신사도행전 집회를 연다.

집회는 박진석 목사, 홍성욱(안양제일교회) 목사, 황성은(제주 성안교회) 목사, 임정석(서울 영등포교회) 목사 등 4명의 목회자가 수요일 오후 7시30분과 목요일 오전 5시 각 2회씩 인도한다.


홍성욱 목사는 7월29일 오후 7시30분과 30일 오전 5시 ‘어느 숲 속 이야기’, ‘진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홍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나와 육군 군목으로 목회를 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C.A.M.P. 선교회 이사장과, 안양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만이 희망이다’ ‘선교와 교회성장 공저’ ‘선교와 디아코니아 공저’ ‘선교학개론 공저’ 등이 있다. CGN방송을 통해 말씀 강해를 하고 있다.


황성은 목사는 8월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전 5시 ‘능력’, ‘가장 큰 기적’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다.

황 목사는 1908년 이기풍 목사에 의해 설립된 제주 성안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제주 최초 교회인 이 교회는 이 지역에서 어머니 교회로 불리고 있다.

그는 제주 CBS, 제주 극동방송에서 방송 설교를 하고 있다.

장로회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 나온 그는 미국 뉴브른스윅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퀸즈 중앙장로교회와 프린스턴 연합교회에서 협동목사를 지내기도 했다.


임정석 목사는 12일 오후 7시30분, 13일 오전 5시 ‘기도, 나의 삶의 능력’, ‘말씀, 나의 삶의 나침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임 목사가 담임목사로 섬기는 교회는 1903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교회로 한국 교회사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하고 미국 풀러 신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영락교회 부목사와 대구 평강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2005년부터 서울 영등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박진석 목사는 19일 오후 7시30분과 20일 오전 5시 두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박 목사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장신대학교 신대원과 미국 풀러 신학대학 리더십 박사과정(Ph.D)을 마쳤다.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탁월한 리더로 알려진 그는 지난해 말 ‘리더십 바톤터치’ 를 출간해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미국 남가주 사랑의 교회 부목사에 이어 한국교회의 롤 모델 교회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장신대 객원교수, 한동대 및 KOSTA 강사, 포항 CBS와 포항 극동방송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와 CGN, 포항 CBS, 포항 극동방송을 통해 방송설교를 하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