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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먹기 페스티벌 15일부터 3일간
김은애 권사, 기쁨의 교회서 6회 특강
2009 만나먹기 페스티벌이 ‘만나로 세우는 믿음의 명문가정’이란 주제로 15일부터 17일까지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열린다.
만나페스티벌은 15일 오후 7시30분 만나 베이직 세미나1, 16일 오전 10시 여성 만나 세미나1, 오후 7시30분 만나 베이직 세미나2, 17일 오전 10시 여성 만나 세미나2, 오후 7시30분 여성 베이직 세미나2로 진행된다.
하나님의 터치로 변화되는 삶이란 주제로 열리는 만나 베이직 세미나는 성도들을 위한 만나 먹기의 이론과 실제과정으로, 만나먹기의 베이직과 함께 좀 더 풍성한 만나먹기를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해야 만나먹기를 통해 삶이 변화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여인이란 주제로 이어지는 여성 만나 세미나는 여성을 대상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말씀묵상을 통해 자신과 가정과 교회 등 하나님의 집을 세워가는 여인들이 되도록 돕게 된다.
특히 여성이 각 가정의 만나 나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가정과 순모임에서 만나 나눔의 효과적인 인도법, 인도자의 자기개발이나 영성 관리 등에 대해 나눈다.
만나먹기 페스티벌과 관련 김은애(권사) 강사는 “하나님을 알아가다 보면, 치유도 일어나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 하는 생명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며 “큐티하는 삶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은애 권사는 큐티 라이프 미션대표, 미주 두란노 큐티강사, JAMA(미국과 열방을 위한 영적 대각성운동) 큐티 사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으며, 미주복음방송 ‘묵상의 시간’을 진행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큐티라이프(두란노)가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