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수양관 산책로 탐사 및 개척산행 (5/13)

 

박진석 담임 목사님의 부탁을 받은 김대우 장로님과 함께 기쁨의수양관 산책로 개척을 위해

주일 오후에 도천리로 갔습니다.

산책로 입구에는 잡초가 우거져 있었지만 예초기가 없어서 다음 주일 오후에 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하여 3기의 무덤까지는 대체로 길이 좋았지만 무덤을 지나니 잡목이 우거져서

길이 없었는데 톱과 전지가위로 나무를 잘라서 산책로를 개척하였습니다.

수양관에서 출발하여 봉황산 정상을 한바퀴 돌아 수양관에 도착하는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로

주일 오후에 가족끼리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산책로 입니다.

새로 개척한 기쁨의수양관 산책로 많이 밟아주세요.

 

 

 산책로 입구에서 3기의 무덤까지는 대체로 길이 넓고 평탄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잡목이 우거져서 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김대우 장로님이 난감한듯 쳐다보고 계십니다.

  

 잡목이 우거졌었는데 잡목을 제거하고 나니 길이 훤합니다.

 

 

 

 

 

 

 

 

 

 

 봉황산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봉황산 정상에서 50m정도 아래에 있는 도천리로 내려가는 산길

 

 

 

 

 

 산행을 마치고 도천리에 도착하니 길가에 있는 조그만 보리밭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