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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날마다 기뻐하라”

기쁨의교회 봄 부흥회서 강조


이동원(서울 지구촌교회) 목사는 23일 기쁨의교회에서 날마다 기뻐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날 오전 5시 이 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봄 부흥회에서 ‘축제인생’이란 주제로 “하늘나라는 축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날마다 우리 삶에 예수님을 초청하고, 날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며, 날마다 예수님께 순종할 때 축제인생을 살 수 있다”고 권면했다.


그는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마리아는 문제를 들고 예수님께 나아갔고 하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물을 항아리 아귀까지 채워 담대히 연회장에 갔다 줬다”며 “이때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을 볼 수 있었다”면서 지금 문제가 아무리 크게 보여도 문제보다 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볼 수 있기를 당부했다.

그는 “순종은 순종해 본 사람만이 신앙의 깊이와 신앙의 위대함을 알 수 있다”며 “순종의 삶을 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런 후 고난의 삶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 목사는 “신앙의 찬란한 꽃을 피운 시대는 극심한 고난을 겪었던 초대교회와 청교도시대였다”며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이겨 낼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이동원 목사는 23일 오후 7시30분 기쁨의교회에서 ‘효율적인 사역’이란 주제로 한 차례 더 말씀을 전한다.

2010 기쁨의교회 봄 부흥회는 21일 오후부터 박진석 목사 인도로 6차례에 걸쳐 말씀 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이 교회 봄 부흥회는 매회 거듭될수록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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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