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신사도행전-“하나님의 행동대장이 되라”


윤춘근 목사는 13일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신사도행전 여섯 번째 집회에서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행동대장’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음행과 우상숭배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분노를 싸 염병으로 죽어갈 때 하나님의 질투심을 품은 비느하스가 부정한 짓을 한 이스라엘의 한 백성과 한 모압 여인을 죽였더니 2만4천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염병이 소멸됐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공동체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한 사람만 있어도 죄에서 벗어 날 수 있다”며 “하나님의 행동대장인 비느하스와 같은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비느하스의 행동이 의가 됐다는 시편”을 소개하고 “의로운 행동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며 풍성한 열매 맺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적들이 이스라엘백성들을 강하게 본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들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살아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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