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T코리아’ 4일 포항 온다

청소년 전도축제 ‘베프 페스티벌’ 기쁨의교회서 개최

 

 

2011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청소년 전도축제 ‘베프 페스티벌’이 4일 오후 7시 교회 복지관 비전홀에서 열린다.

베프 페스티벌(베스트 프렌드 축제)은 믿지 않는 청소년들과 믿음의 생활을 하다 낙심해 교회 나오지 않는 포항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된다.

베프 페스티벌은 이 교회 고등부 찬양팀(리더 장민혁 포스텍 대학원생)의 찬양에 이어 김준태(고등부 담당) 목사 인사, IWT코리아 공연, 권오희(중등부 담당) 전도사 광고, 부서별 모임, 선물추첨, 친교의 시간 순으로 이어진다.

 

IWT(Impact World Tour, 임팩트 월드 투어) 코리아의 40여명은 스킷드라마, 워십댄스, 파워밴드, 난타, 무술, 코미디, 간증, 찬양 등을 선보인다.

이들은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CCM 가수, 배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등부(학생회장 변민지, 지도장로 박상희)와 고등부(학생회장 정성욱, 지도장로 석상근)는 이 페스티벌을 위해 토요불꽃기도회와 토요기도회를 통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중등부 김대석 부장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풍성한 문화공연을 준비한 만큼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맛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항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IWT코리아는 지난 2007년 제주 GLT(세계지도자회의)에서 ‘세계 10억의 잃어버린 자들에게 나아가자’란 캐치프레이즈 채택과 함께 한국에서 IWT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유럽, 남아메리카, 미국 등 26개국 120여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중에는 88서울올림픽 공식초청 팀으로 태평양지역 음악가와 무용수들로 구성된 아일랜드 브리즈, 세계젊은이 30여 명이 참여한 GX인터내셔널, 아메리카대륙 최장신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했던 칼리와 파워역도세계챔피언으로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바 등이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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