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일에는 기쁨의교회 모든 직원들과 목사, 전도사, 복지제단 직원들 모두 새성전부지에 다 같이 모여 기도하러 갑시다!' 지난주 화요일 직원 경건회때 박진석 담임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그 많은 인원이 정말 다 갈까?'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담이냐구요? 진짜로 모두 다 왔었다니까요?

 

 

우리 교회 직원들이 건축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현장 소장님과 새성전부지 총무로 담담하고 계시는 한동식장로님께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이 직원들이 있을 종교동, 저쪽이 복지제단 직원들이 있을 복지동 입니다'

 

 

'크레인이 엄청 높네요~' 종교동보다 약간 더 높게 설계된 타워크레인을 바라보는 복지제단 직원들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로 현장을 밟아보니 꽤 크고 넓다며 연신 놀라워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30분동안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간단히 기도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화이팅 하는 의미에서 단체 사진도 찰칵 :)  

 

 

겨울이다 보니 해가 빨리져 안전사고의 염려 때문에 따뜻한 사무실로 돌아와 다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 전 새성전 담당하시는 장로님들을 모셔 소감과 다짐도 들으며 향후 대책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15분동안 어느 때 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목놓아 기도하며 새성전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사진은 잘 나온 김희식 목사님 사진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새성전 부지는 항상 열려있으니 성도 여러분들도 방문하셔서 둘러 보시고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