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동안 새성전 부지 건축현장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아아~ 기쁨의 교회 리포터~ 상황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여기는 기쁨의교회 새성전 건축현장 입니다. 먼저 9월의 첫주, 6일에는 한창 땅파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땅을 파내어 기초를 다지기 때문에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이 무척 많은 모습입니다~

 

 

차량통행이 많고 먼지가 많이 일어나므로 기도하러 오실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행차량이 많으므로 차는 새성전부지 위쪽에 주차하시고 난 뒤 걸어오시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이 사진은 한주가 지난 9월 11일의 모습입니다. 콘크리트를 발라 흙을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한 모습입니다.

 

 

전날의 비로 땅이 매우 질퍽한 모습을 보입니다. 콘크리트 소일네일링을 하고 굳은 뒤 터 고르기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인 18일 역시 흙을 옮기고 터 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와 태풍으로 인해서 공사가 약간 지연이 된 모습입니다.

 

 

부지런히 땅을 파 내고 흙을 옮긴 뒤,

 

 

 9월 23일, 복지동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건물 장판깔기'로 타설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죠. 군데군데 적정량을 계산한 빨간 표시가 보입니다.

 

 

기초가 왜이리 오래 걸리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기초가 튼튼히 다져져야 건물을 안전하게 올릴수 있겠죠?

 

 

혹시나 모를 위험에 이렇게 펜스까지 쳐놓고, 열심히 뚝딱뚝딱 장판을 깐 뒤,

 

 

9월 28일 복지동에 먼저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합니다. 이때가 오후 4시쯤이었는데 약 15시간 가량 쉬지않고 콘크리트를 붓는다고 합니다.

 

 

붓는동안 굳으면 안되기 때문에 뒤에 레미콘이 약 10대가량 대기하고 있다가 한대가 빠지면 바로 가서 붓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처음보는 광경이라 한참을 구경하였습니다.

 

 

요렇게 두대가 번갈아가며 부어 원활히 공급되게 합니다

 

 

엄청 넓은 면적에~ 어마어마한 콘크리트를 붓느라고 엄청 고생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ㅠㅜ..

 

 

그래서 감사의 의미로 김정치장로님께서 준비한 추석맞이선물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간이 없어 정식으로 준비 못하였지만 약소하게나마 작은 정성을 전 직원들께 전해드렸습니다.

 

 

기념 사진도 찍었는데 약간은 어색어색 쭈뼛쭈뼛한 모습입니다 :)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한 뒤 10월 4일의 모습입니다. 예쁘게 잘 굳었나요?

 

 

마치 빵틀에 반죽을 넣었는데 굳은듯한..느낌이 나죠?^^; 

 

 

그리고 가장 최근인 10월9일 어제의 공사 모습입니다. 크레인으로 거푸집을 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성전 부지는 천천히, 느리게 변화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종교동에도 콘크리트 타설이 들어갈것이라고 CM차장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새성전 부지의 진행된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쁨의교회 리포터였습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날 속히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우릴 사용하소서 가사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