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섬주섬 내리는 오늘 오전, 지난주 광고했던 기쁨의 동산 벌초 작업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벌초를 어쩌나 싶었지만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않아 벌초에 큰 영향이 없도록 주님이 인도해 주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잘 모르는(저만 그런가요?^^;) 기쁨의 동산은 사실 저도 어딨는지, 무엇인지 모르는 곳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집사님들과 장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을때 기쁨의 동산을 처음 알았습니다. 날이 흐려 사진이 안이쁘게 나와서 그렇지 가보면 동산 같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답니다.

 

 

오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집사님과 장로님입니다. 이날 사고 없이 무사히 작업을 마칠수 있게 되었고 기도로 준비하며 나아가며 주님의 보호안에서 무사히 벌초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윗 사진 같았던 묘가 요로코롬 단정하게 변했습니다 우와~ 진짜 말끔해 졌죠?

 

 

벌초 이후 깨끗하진 묘를 보며 천국에 계시는 믿음의 조상님들 덕분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되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기쁨의교회를 다니게 해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분들의 사진을 한번 뵐까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