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직원들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9시 마다 모든 직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딱딱하게 '회의'라고 하지 않고 경건회라고 하는데 경건회는 다 같이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듣고 QT하며 직원들끼리 모여 인사하는 날입니다. 매주 화,금마다 갖는 경건회였지만 이번주 금요일 경건회는 좀 더 특별했습니다.

 

 

바로 '직원을 칭찬해요'상을 받으신 정미정 간사님! 우리교회 사무국 사무간사님으로 한번쯤 뵈었을 분이죠? 언제나 웃음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는 미정간사님이 9월 '직원을 칭찬해요'상을 받으셨습니다. 2등은 아슬아슬하게 1표차로 떨어진 '김효정'디자인 간사님이였습니다. 미정간사님, 너무 축하드려요^^~ 어서 결혼하셔서 신혼집에 걸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진 너무 못찍어 드려서 죄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토)이 생신이지만 하루 전날 일찍 축하드린 담임목사님 생일 케익 초 불기도 가졌습니다. 깜짝선물이라 담임목사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

음, 이 사진만 보니 뭔가 조직(?) 같기도 하고..^^;

 

 

이렇게 서로 축하하고, 축복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모여서 축복하니 기쁨도 두 배, 축복도 두 배 네요^^:

 

 

마지막으로 직원들이 모여 단체사진 촬영도 가졌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귀한 교회 섬기시는 분들입니다. 교회 안에서 같이 일하게 됨이 즐겁고 귀하고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전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