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독교 교회聯 회장에 정연수, 부회장에 박진석 목사 선출 2006-11-27

정연수 포항장성교회 목사가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 박진석(포항북부교회), 김영호(포항구룡포중앙침례교회) 목사 등 12명이 부회장에 각각 선출됐다.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이 회장단을 선출했다.
또 총무 엄기용(송림침례교회) 목사, 서기 조현문(포항꿈꾸는교회) 목사, 회계 손달극(포항동해큰교회) 장로, 감사 이준기(수정교회) 목사, 박성연(안디옥교회) 장로를 각각 뽑았다.

정연수 회장은 “지금은 영적으로나 시대적으로 매우 혼란한 때”라며 “개개인의 영적무장과 지역 400여 교회 부흥과 포항 성시화에 매진하겠다.”고 추대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는 교단을 초월한 지역 최대의 기독교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