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목사, 장신대 겸임교수 임용
가을학기부터 후학양성


박진석 목사(기쁨의 교회)가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로회 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신대원 강단에 선다.
박 목사는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장신대 신대원에서 겸임교수로 신학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학을 강의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쓴다.

박 목사는 “리더십의 이론에 생생한 현장목회를 접목시킨다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목사는 서울대 사회복지과, 대학원 경영학과,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석사(선교학), 박사학위(리더십)를 취득했다. 풀러신학대는 미국내 선교학과 리더십 과정이 특히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목사는 서울 무학교회 교육목사와 미국 남가주 사랑의 교회 영성개발원장을 거쳐 2005년4월1일부터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CBS와 극동방송, CGNTV 방송을 통해서도 국내외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기쁨의 교회는 지난 3년5개월 전 박진석 목사가 부임한 이래 하영인새벽기도, 1대1양육, 순모임, 제자훈련, 사역훈련, 사랑의 순례, 각종 맞춤 전도 축제 및 말씀잔치 등을 통해 변화와 갱신을 이어가며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등 한국교회 ‘롤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