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신사도행전 D-5일
30일부터 내달 21일 사이 8차례 말씀 잔치
박성규 황형택 박종근 박진석 목사 등 국내 유명 목회자 4명 인도


‘새로운 기름을 부어주소서’ 2008 신사도행전이 30일부터 다음달 21일 사이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본당에서 열린다.

신사도행전은 방송, 문서, 사회봉사 사역과 각종 부흥회 인도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크게 쓰임을 받고 있는 4명의 목회자가 나서 수요일 저녁, 목요일 새벽 등 2차례씩 모두 8회에 걸쳐 집회를 인도한다.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는 신사도행전은 연중 가장 큰 말씀잔치로 이 교회 교인들과 지역 교계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박성규(부산 부전교회) 목사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수요 저녁집회에서 ‘영적전쟁에서 승리 하십시오’, 31일 오전 5시 새벽집회에서 ‘좋으신 하늘 아버지’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부산 성시화운동의 중심에 있는 박 목사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부산사랑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하여 교회오기 운동을 펼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황형택(서울 강북제일교회) 목사는 다음달 6일 저녁과 7일 새벽 ‘주님의 능력’, ‘우리의 소망’과 ‘믿음으로 사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다.
황 목사는 국민일보 ‘로뎀나무’ 칼럼 등을 통한 문서 사역에도 활발하다.

박종근(서울 모자이크교회) 목사는 13일 저녁과 14일 새벽 집회를 통해 ‘질그릇 정신으로’,‘참된 것을 말하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안양대 대학원장에 취임해 최연소 대학원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 목사는 개척한 지 5년 된 열린문교회를 ‘사회복지법인 열린문교회 복지재단’으로 허가 받아 13억원의 재산을 어려움 이웃을 위해 사회 환원하기도 했다.

박진석(기쁨의 교회) 목사는 20일 수요기도회와 21일 목요새벽기도회에서 ‘그리하면 얻으리라’,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한국교계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박 목사는 국내외 정치, 경제계 등 각계 주요 부흥회와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으며 CGN TV 방송을 통해 지구촌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기쁨의 교회 온 교인들은 이번 신사도행전 집회를 위해 새벽기도와 교회 내 각종 모임을 통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으며 집회서 주실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