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가을 부흥회다!
“풍성한 영적 추수 기대 되네”


10월 들어 포항지역에서 가을 부흥회가 잇단 열린다.
지역 교회들은 국내 유명 부흥사들을 초청, 2박3일간의 부흥회를 통해 내외적 교회성장을 꾀한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치유 그리고 회복’이란 주제로 12일부터 14일까지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등 하루 1~2회씩 모두 5차례에 걸쳐 부흥회를 연다.
류영모(한소망교회) 목사는 이 기간 동안 ‘성령’, ‘거절감 치유’, ‘가정’, ‘아버지 상처 치유’, ‘은혜’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인터넷신문 ‘교회와 신앙’의 발행인인 류 목사는 ‘열매로 맛보는 성령충만’, ‘하나님의 가슴앓이’, ‘아버지 상처 넘어 축복산에 오르라’, 어게인 1907‘, 즐거운 교환’ 등의 저서를 펴냈다.(문의 : 270-1004)

포항 장성교회(담임목사 정연수)도 같은 기간 김상용(청주 순복음교회) 목사 초청, 하루 1~3차례씩 모두 7회에 걸쳐 심령대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김 목사는 청주지역 기독교연합회장, 순복음 부흥사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순복음 청주신학교 학장과 하나님의 성회 통합교단 제1총회장직을 맡고 있다.(문의 : 255-7001)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하루 1~2회씩 모두 5차례에 걸쳐 박종순(서울 충신교회) 목사 초청 신앙부흥사경회를 연다.
박 목사는 ‘행복한 교회’, ‘두려워 말라’, ‘행복한 만남’, ‘믿고 바라보자’, ‘행복한 예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박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총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을 지냈으며, 국민일보와 국민문화재단 이사로 있다.(문의 : 275-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