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일반뉴스/문화 일반    

김문훈 목사 초청, 포항북부교회 봄 부흥회 2007-03-26

29일부터 31일까지 교회 본당서


코미디언 수준의 유머를 구사하는 목회자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포항서 3일간 부흥회를 인도키로 해 지역교계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독교TV 밀레니엄특강 강사로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친숙한 김문훈 목사는 웃음과 해학, 그리고 말씀에 감동이 있는 목회로 잘 알려져 있다.

김 목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포항북부교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의 원리’라는 주제로 07’ 봄 부흥회를 인도한다.

부흥회는 29일 오후7시30분(아름다운 카리스마)부터 시작돼 30일 새벽4시50분(절기와 말씀), 오전10시(행복한 만남의 원리), 오후7시30분(문제와 해결), 31일 새벽 4시50분(쓰임 받는 사람의 축복), 오후7시(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등 여섯 차례에 걸쳐 열린다.

박진석 목사(포항북부교회)는 “이번 부흥회는 사랑과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만남이 될 것”이라며 “많은 포항시민들이 주님을 만나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문훈 목사는 고신대학원을 나와 고신의과대학, 간호대학 교목을 역임하고 담임목사로 포도원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쓰임 받는 사람의 조건’ 등 6권의 신앙서적을 펴냈다.



동정

김문훈 목사, 포항북부교회 올 봄 부흥회서 말씀선포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리는 2007년 봄 부흥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 원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