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된 찬양예배자 벌 떼같이 일어나소서!”

28일 조이풀 찬양집회 기쁨의 교회 본당서

조이언스․아리엘 찬양팀 연합인도



조이풀 토요찬양집회가 27일 오후 7시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본당에서 열린다.

올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조이풀 토요찬양집회는 헌신된 지역 청소년, 청년, 장년들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며 회수를 더해 갈수록 열기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6월 찬양예배는 이 교회 청년예배 찬양팀인 아리엘과 2, 3부 예배찬양팀인 조이언스 찬양팀이 연합해서 인도한다.


찬양은 허진열 전도사 등 16명의 찬양인도자가 인도 하며 말씀은 이 교회 이성규(교회학교 담당) 목사가 전한다.


총괄기획을 맡고 있는 고광덕 목사는 지역 교회들에 보낸 초대의 글에서 “한 성령 안에서 기뻐하며 찬송의 날개를 타고 오시는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함께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있는 크리스천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찬양인도자 이병규(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씨는 “조이풀 찬양집회를 통해 온전히 헌신된 찬양예배자들이 벌 떼  같이 일어나고, 교회마다 찬양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찬양팀은 이 집회를 위해 수차례 호흡을 맞춰 왔으며 성공적인 찬양예배를 위해 27일 오후 총리허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7월 조이풀 찬양예배는 28일 오후 예수전도단이 인도할 예정이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