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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선교․경제회복 열쇠 가진 나라”

 로렌 커닝햄 목사, 5월 15, 16일 포항 기쁨의 교회서 집회


국제 예수전도단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5월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대전을 시작으로 ‘도시변혁’이란 캐치프레이즈로 한국투어에 나선다.

로렌 커닝햄 목사의 한국투어는 울산, 포항, 군산 등으로 12개 도시로 이어진다.

이 투어는 그가 한국이 세계 선교와 경제위기 극복의 열쇠를 가진 나라임을 하나님을 통해 알게 된데 따른 한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부르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이 투어를 통해 영적부흥뿐만 아니라 말씀의 실제적인 적용과 실천, 각 도시마다 초교파적인 연합과 실천을 통해 ‘도시적인 변화(City Transformation)'를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는 5월15, 16일 오후 7시 포항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본당과 선교복지관 비전홀에서 열린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서구 선교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한국이 일어나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서는 다음 세대인 한국 청소년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복음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왔고 거대한 대륙 중국을 복음화 할 사명이 한국에 있음도 전한다.

활자 혁명을 통해 복음이 급속도로 전파됐듯 이제는 인터넷 등 전자혁명으로 복음이 급속도로 퍼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한국 또한 요셉처럼 고난의 역사가 있었지만 요셉의 꿈처럼 한국에 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기로 헌신한 소수가 있다면 어떤 나라와 도시도 바뀔 수 있다”며 “도시변혁에 주인공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 교회가 새벽부터 밤까지 기도하는 교회라는 것은 전세계 기독교인이 알고 있다”며 한국 교회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기쁨의 교회 박진석 목사와 예수전도단 포항지부 편경석 간사는 “이 집회가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연합하여 도시를 섬기고 변화시킬 수 있는 행사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예수전두단 팀원 10여 명과 함께 움직이며, 멀티미디어, 댄스, 힙합, 브레이크댄싱 등의 다양한 장르의 아트를 이용한 복음전파 사역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평범한 젊은이 로렌 커닝햄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큰 파도와 같은 물결이 전 세계의 대륙을 덮은 환상을 보여주셨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큰 파도와 같이 전 세계의 각 나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게 됐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비전은 실제적으로 현실화되어 1960년에 국제 예수전도단 (YWAM: Youth With A mission)이 창설됐다.

국제 예수전도단은 전 세계 150여개국 2만여 명의 자원 선교사들이 173개 국가 1천200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초교파 선교단체로 성장했다.

이 단체는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모든 세대들을 일으켜 온 열방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단체 설립 이래,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생이나 자원봉사자, 혹은 간사로 훈련받거나 사역해 왔다.

로렌목사의 저서로는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네 신을 벗으라’ ‘벼랑 끝에 서는 용기’ ‘Why not Women?’ ‘열방을 변화시키는 책’ 등이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국제 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초청 집회

일시 : 5월15~16일 오후 7시

장소 :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주제 : 도시변혁

문의 : 054-270-1004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로 헌신한 소수가 있다면 어떤 나라와 도시도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