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하영인` 새벽기도회 18~23일
  • 기사입력 2011-04-14 오후 8:30
 
 
 
포항지역 교계의 명물로 자리 잡은 기쁨의교회 하영인 새벽기도회가 18일 막을 올린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사진)는 18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전 4시5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란 슬로건으로 2011 봄 하영인(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새벽기도회를 연다.


박진석 목사는 하영인 새벽기도 기간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진, 전쟁 등의 종말론적 현상들을 성경적으로 자세히 풀어낸다.


박 목사는 18일 `마지막 때의 징조들`, 19일 `다스리기 위한 싸움`, 20일 `분명한 초점`, 21일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라!`, 22일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23일 `이기는 자가 되라`란 주제로 말씀을 이어간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