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반 이현미 집사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아이들을 통해 부모가 새벽기도에 동참할 수 있기를 원하신다는 말씀 기억하며 식사때마다 이번 새벽기도에 아이들이 많이 나온다고 얘기 했더니 오늘 새벽 초1 둘째가 엄마따라 새벽기도를 가겠다고 따라 나섰습니다.  큰애도 이에질세라 내일부터 함께 가겠다고 합니다.  하영인때마다 아이들 때문에 토요일만 함께 가는 남편 긴장하기 시작하네요.  내년에는 온 식구가 함께 하영인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기도합니다.  이런 제 기도 하나님께서 꼭 들어주시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