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5일에 저희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경산시 홍보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군위에 다녀왔을때만큼 너무 추운 하루였던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함께 홍보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이번 홍보는 재래시장 위주로 홍보를 하였습니다.

추운데도 어르신들이 나와서 장사를 하시는 것을 보고

눈가에 촉촉하게 눈물이 고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드셔서까지 자식 고생 안시킬려고

손수 본인의 손으로 돈을 벌겠다는 그 마음..

과연 저와 같은 자식들은 부모의 그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저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노인학대 신고전화는 1577-138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