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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위원들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15일. 기쁨의교회 장학위원회(위원장:김건섭 장로)에서는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복지관에서 열린 행사는 학교생활과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총 13명의 선발,

개인당 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권오현 목사는 "청소년기 시대에 큰 뜻을 품고 주어진 사명을 다하며

하나님의 비전을 품을 수 있는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성도들의 장학헌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학생들도 장학생으로 선발돼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한편, 기쁨의교회 장학위원회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학기 마다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