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청년부 새 가족 특별프로그램 마련 ‘눈길’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가 청년부 새 가족 정착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청년부(담당목사 오주민)는 6일 유치부실에서 you are special(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은 레크리에이션, 찬양 ‘비길 수 없네’, 특별한 사람(그리스도인)을 그린 영상 상영, 말씀, 소그룹 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오주민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로마서 8장28절)”고 전했다.

 

13일에는 환호해맞이공원으로 봄 소풍을 가고, 20일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27일은 ‘인생과 종교’란 주제로, 6월3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그린 ‘The passion of christ’ 영화를 상영한다. 6월10일에는 ‘아버지(사 63:16)’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한다.

 

김설향 간사는 “허전할 것 같아 먹을 것과 심심할 것 같아 동영상 한 편을, 분위기가 서먹할까봐 얘기꺼리를 준비했다”며 “아직 청년부가 어색한 모든 사람들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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