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삼도봉(1,178m)

-산행시간:2011.3.26(토)08:00시(교회주차장 집결)~

-위치:충북 영동군 상촌면, 전북 무주군 설천면, 경북 김천시 부항면

-특징:"삼도봉"은 삼남지방 방언의 갈래길로 정상에 서면 삼도말씨를 모두 만난다.산 자체는 소박한 얼굴의 "무욕의산" 산 아래엔 사시사철 맑고 찬물이 흐르는 "물한계곡"이있다. 민족화합을 상징하는 삼도봉(1,177m), 민주지산(1,242m)의 한 봉우리로 충청,전라,경상도를 아우르는  분수령,북에서 내려온 산줄기를 받아 한줄기는 대덕산으로 가르고 다른 한줄기는 덕유산으로 갈라 지리산과 맥을 이어준다

 남한의 마지막 원시림 지대로 불리는 동 식물상의 보고, 신갈나무,들메나무 서어나무 군락과 하늘을 찌를 듯 자란 울창한 잣나무 숲을 볼 수 있다. 또 고라니 오소리 고솜도치 살쾡이 등과 붉은배새매 청호반새 등 희귀동물이 살고있다

 봄철엔 진달래 철쭉이 산을 덮는다. 엤날엔 호랑이가 누비고 다니던 백두대간 능선길, 민주지산 끝자락엔 가호봉에는 호랑이가 살았다는전설이있다.

-등산시간:4시간

-등산코스:  김천 해인리-삼마골-삼도봉

                      영동 물한리-황룡사-옥소-삼마골제-삼도봉

       

*차량 탑승정원  관계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문의 원종복 집사(010-4715-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