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굳은살이 베기는 것이 싫습니다.

지금 내가 슬픈 건  

당신을 보지 못해서도
당신을 만나지 못해서도
당신에게 화가 나서도 아닙니다.

그냥 무감각해지는 내 사랑이 싫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며
모든 일이 조금씩 힘겹게 느껴질 때면
“조금 쉬었다 해.” “괜찮아.”하며
주님 없이도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
내 사랑의 전부가 될까봐 ...
그것이 두렵습니다.

언제나 내 사랑은 당신을 향해 달려가며
새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며 열매를 맺는
살아있는 사랑이기를 소망합니다.

참 좋은 나의 주님 ..
주님은 분명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 주님의 사랑입니다

**** 헥헥~~
집사님 .. 제가 몇 자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아까 전 회의 때 ... 빈 여백에 넣을 글이예요 ..
공간이 남으면 넣으시고 아니면 그냥 놔두셔도 되는 거 아시지요?
글구 전체가 들어면 좋지만 부분 발췌해도 되는 거 아시죠?^^

이미지는 전문가 집사님께서 찾아주시면 감사 ~또 감사입니다!!
집사님의 수고 위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하며 ~~해피샬롬 ~~*^^*